▲'올리브바질참치' ⓒ오뚜기
▲'올리브바질참치' ⓒ오뚜기

- 공식 출시에 앞서 와디즈 통해 선공개…오는 25일부터 본펀딩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뚜기가 지중해산 재료를 담은 신제품 ‘올리브바질참치’를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오는 25일 공식 출시전 선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브바질참치는 고급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했으며,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까나페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며, 와인과 페어링해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출시를 알릴 예정이며, 와디즈는 지난 8일 사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5일부터 본펀딩을 진행한다.

​또, 회사 측은 선론칭을 기념해 본 펀딩 참여시, 추첨을 통해 수저 포크 세트, 락앤락 조리도구 등을 증정하고, 다른 오뚜기 제품을 할인 및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