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동반위 등과 협력 활동 지속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3년간 202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높여 모든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발전적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경영 안정 금융지원 등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임금격차 해소 및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실제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엔 그 규모를 25% 확대하며 연간 총 150억원의 자금을 펀드를 통해 파트너사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금 유동성을 위한 파트너사 명절 대금 조기 지급, 직무 관련 온라인 교육·자격증 취득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가치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중소기업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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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