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 전액, 치료비·검사비·의료용 비품 등에 사용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신경, 항암치료, 호스피스 등 재활의료에 전문화된 시설이다. 영국 보바스 재단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의 치료비, 검사비, 의료용 비품 등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기부금에 더해 임직원들이 암 투병 환우들의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직접 제작한 히크만 카테터 주머니 150개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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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