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0일부터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야간, 새벽, 밤샘스키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개장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현재 전체 슬로프(총길이 6,784m) 가운데 ‘발라드’와 ‘테크노’, ‘재즈’까지 3면을 운영하고 있다. 슬로프는 난이도와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총 12개면으로 구분되는데, 소노인터내셔널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이르면 이달 안으로 전체 슬로프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비발디파크의 야간, 새벽, 밤샘스키는 운영 시간 및 슬로프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
야간스키의 경우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현재 개방된 발라드, 테크노, 재즈 슬로프에서 탈 수 있다. 새벽과 밤샘스키는 각각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와 오후 8시부터 오전 3시까지 개방되고, 운영 슬로프는 발라드와 재즈 2곳이다.
야간, 새벽, 밤샘스키는 퇴근시간 이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이나 상대적으로 한산한 슬로프에서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하려는 고객에 안성맞춤이다. 내년 1월까지는 새벽과 밤샘스키 사전예약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되는데, 리프트권 기준 새벽스키는 3만3,000원, 밤샘스키는 3만9,000원이다. 요금 정보 등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21-2022시즌 야간, 새벽, 밤샘스키는 시간과 비용 면에서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적의 환경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며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개장일부터 폐장 때까지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출발 전날 오후 4시 30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새벽, 밤샘스키의 경우 이용 당일 오후 4시 30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단 주중과 주말에 따라 셔틀버스 노선과 출발시간이 달라지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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