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대명아임레디는 자사의 온라인 결합상품 가입몰 ‘버킷마켓’이 최근 많아지고 있는 ‘홈밥족’ 고객들을 위해 72만원 상당의 배달 앱 요기요 상품권 지원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명아임레디는 대명소노그룹 계열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버킷마켓은 대명스테이션이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지난 2월 선보인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사이트다. ▲통신비(96만원 지원) ▲GS칼텍스 주유상품권(96만원 지원) ▲골프상품권(96만원 지원) ▲페이즈 앱 포인트(72만원 지원) ▲위메프 포인트(72만원 지원)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결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요기요 상품권 결합상품은 매월 3만2000원을 납부한 고객에 2년 동안 월 3만원씩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휴대전화로 전송 받은 모바일쿠폰을 요기요 앱에서 포인트로 충전해 사용하면 되며, 상품권은 지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고, 금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품 가입은 버킷마켓 홈페이지에서 간편가입 신청으로 하면 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 홈밥족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요기요 상품권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버킷마켓을 통해 실속 있는 지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품을 계속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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