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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2개월 만 재개

- 오는 25~26일 양일간 실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설계사 등록자격시험을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험은 야외에서 치러진다. 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위생장갑 착용 등 기초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시험장소 전반에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출입구 열감지 카메라 설치하고, 시험 전·후 전체 좌석·공간 소독 실시하는 한편 의심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재지 보건소(선별진료소)와 핫라인 구축할 계획이다.

생보협회는 전국 9개 지역 14개 시험장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진행한다. 신청인원은 모두 1만 1,136명이다. 시험시간은 50분이며 해당차수 종료 후 다음시험 소독, 준비시간으로 40분이 소요된다.

손해보험 설계사자격시험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시험시간은 하루 총 5교시로 진행되며, 1교시당 시험시간은 60분, 준비시간 40분이다. 신청인원은 약 7,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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