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GS건설

- 1순위 청약 경쟁률은 32.4대 1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무순위에서 평균 4,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00% 계약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8가구에 3만3,524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달 4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작년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32.4대 1로 마감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지하철과 도로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자이의 브랜드파워와 비규제지역이란 장점이 더해진 점이 단지 완판(완전판매)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총 1,021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우며,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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