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기조 지속성 유지…사업전략·세대교체 반영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은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GS건설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실시하였으며,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의 대폭적인 중용을 통해 조직의 활력과 역동성 강화를 도모했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Saint Louis University 국제경영학사, University of Washington MBA 졸업 후 GS칼텍스를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팀장, 경영혁신담당, 플랜트공사담당, 사업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경영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으로 보임해 GS건설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어려운 대내외 건설사업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와 선제적 위기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규화 GS건설 부사장은 청구고,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한 후, 국토개발연구원을 거쳐 1991년 GS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주택영업 및 주택사업기획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개발사업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개발사업담당 상무로 선임됐다.

이후 2018년에 주택영업·개발사업담당 전무로 보임해 주택영업 및 국내외 개발사업 기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GS건설

<부회장 승진>

▲임병용

<사장 승진>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겸 사업관리실장
    
<부사장 승진>

▲김규화 건축·주택부문대표

<전무 승진>
▲김종민 재무본부 금융담당

▲박춘홍 Global Engineering본부 플랜트시운전담당 겸 ERC PJT / CoM

▲박용철 인프라수행본부장

▲엄관석 자이S&D 대표

<상무 신규 선임>

▲유현종 인재개발실장

▲김민종 사업관리실 사업지원1담당 겸 토건사업지원팀장

▲김하수 재무본부 사회공헌팀장

▲안도용 신사업부문 Delta사업1팀

▲강성민 플랜트부문 플랜트CM1팀장

▲김동진 인프라부문 호주법인장

▲박영서 플랜트부문 RRW O&M PJT PD 겸 CoM

▲박준혁 신사업부문 신사업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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