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

- 주계약 및 특약 모두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최대 25개의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1종(태아형)’과 ‘2종(어린이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1종(태아형)은 출산 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암∙소액암∙입원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2종(어린이형)은 재해 장해를 보장한다.

또 1종(태아형)에 가입해 암 또는 소액암으로 진단시 각각 1,0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입원하는 경우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 날부터 매일 3만 원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2종(어린이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1,000만 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으로 보장한다.

특히 최대 25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장해 ▲암진단비 ▲뇌혈관∙심혈관 질환 ▲중증 질환 ▲암치료비 ▲입원∙수술 ▲응급재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대일(1:1) 맞춤형 상품 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필요한 보장만 추가적으로 가입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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