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열린 시무식, 임직원 400여명 참석
-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아시아 금융회사’ 비전 선포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사 및 영업현장 임직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비전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아시아 금융회사’란 슬로건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시대와 함께 발전’, ‘고객과 함께 가치 공유’, ‘임직원과 함께 성장’ 3대 핵심가치도 발표됐다.
이 날 열린 시무식은 전 사업장에 생중계로 진행됐다. 임직원 개개인의 소망과 회사에 대한 기대를 담은 비전트리 메시지 및 영상 공유를 시작으로 2019년 우수 직원 시상, 뤄젠룽 사장의 신년사 및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순서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고객과 수익성 중심이란 경영방침을 고수한 결과 창립 30주년에 걸맞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새로운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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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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