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8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28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28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에 듣기만 하던 음성 ARS 서비스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제공해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업무는 보험료 입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계약대출 및 상환 등이다.

오는 9월부터는 증권 재발행, 납입내역서 및 해지환급금 확인서 발행, 고객창구 위치 안내, FC 방문접수 신청 등 보이는 ARS방식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에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