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장(왼쪽)이 정연욱 영락보린원 과장(오른쪽)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이형재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장(왼쪽)이 정연욱 영락보린원 과장(오른쪽)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HDC현대산업개발

-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과 용산구 보육원 어린이를 포함한 40여 명은 HDC아이파크몰 옥상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보육시설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사랑나눔 릴레이’의 두 번째 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전 본부가 한 차례씩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활동의 대부분이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돼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철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 매니저는 “평소 사내 동호회를 할 만큼 좋아하는 풋살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연말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회사직원들과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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