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와인 소믈리에 자격 인증' 교육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와인 소믈리에 자격 인증' 교육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와인 소믈리에 자격 인증 과정'을 성료하고 18명의 임직원이 자격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진행한 '와인 소믈리에 자격 인증 과정'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국가별 와인, 와인의 역사 등의 이론 교육, 와인 테이스팅 및 푸드 페어링과 같은 실습, 자격 인증을 위한 시험 준비 및 응시를 거쳐 진행됐다.

임직원의 주류 전문성 강화 및 음료·주류 통합 시너지 확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 과정은 2019년부터 진행된 자기 계발 시간(점심시간 전후 1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40명의 신청자 중 업무 유관성 등을 고려해 20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자기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임직원의 자기 계발 및 전문성 강화라는 결과물을 만들었다”면서 “현재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는 자기 역량 강화 과정을 전사로 확장해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의 심리 케어를 위한 정서Care 과정, 직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DT·외국어 회화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 학습조직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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