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사진 왼쪽)와 가상인간 류이드(RyuID)가 등장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롯데칠성음료
▲가수 싸이(사진 왼쪽)와 가상인간 류이드(RyuID)가 등장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상인간 '류이드(RyuID)'와 가수 '싸이'가 함께 등장하는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14일 공개했다.

가상인간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이번 광고는 최근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Zero Life) 콘셉트를 류이드와 함께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칠성사이다 제로에 대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상인간 류이드와 가수 싸이의 콜라보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제로라이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