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이마트와 함께 ‘26주 적금 with 이마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이마트와 함께 ‘26주 적금 with 이마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카카오뱅크는 이마트와 함께 ‘26주 적금 with 이마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존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에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캐시백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저축을 하면서 소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이마트’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고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26주적금 with 이마트’에 가입하면 26주 적금 납입 실적에 따라 최소 3,000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총 6만8000원의 할인 쿠폰 번호가 9차례에 걸쳐 발급된다. 할인 쿠폰 번호를 이마트 앱에 등록한 후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14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이마트’ 만기 달성 고객에게는 캐시백 혜택도 있다. 이마트 할인 쿠폰을 3회 이상 사용한 고객은 1만 원, 6회 이상인 경우에는 2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6주적금 with 이마트’ 상품을 위해 카카오프렌즈-이마트 캐릭터 6종도 선보인다. 이 캐릭터들은 매주 적금을 납입할 때마다 적금 상황판에 쌓인다.

또 ‘26주적금 with 이마트’ 계좌 개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만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이마트 캐릭터가 그려진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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