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8번째)과 신입행원들이 특강 종료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8번째)과 신입행원들이 특강 종료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지난해 12월 공채 입사한 신입행원 189명, 소통의 장 마련

- 농협인으로서 가져야 할 다섯가지 자세 강조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이 행장은 특강에서 신입행원들에게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팔아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자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주인의식을 갖자는 다섯 가지 자세를 강조했다.

이 행장은 특강 후 이어진 신입행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정신을 갖고, 본인만의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입행원 189명은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8주에 걸친 실무 교육을 받은 후 2월 초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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