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기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북부법원지점 임직원들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갖기에 앞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화훼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화훼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출근하는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꽃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윤원기 서울강북사업본부장, 신동욱 북부법원지점장 등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장미꽃을 나눠 주며, 화훼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윤원기 서울강북사업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꽃 나눔 행사를 지속 전개하는 등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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