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농촌 및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농촌 및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 농촌 및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대상…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농촌 및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은행장,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88명과 읍·면·리 농촌지역 초등학생 144명이 참석했다.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는 농촌지역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학습성장 도모 및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2주간 교육 후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1주간 합숙, 총 3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캠프에서는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동기부여 공연,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 각 분야 진로체험과 국내 우수대학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펼 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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