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뉴스 캡처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뉴스 캡처

TSMC 50억달러 이상, 인텔 100억달러 이상 보조금 지급 전망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60억달러(7조9,8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이미 발표한 텍사스 공장 건설 외에 추가로 미국 내 사업 확장을 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15일 보도했다. 

대만 반도체기업인 TSMC도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으로 50억달러(6조6,500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전해져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 또한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도 100억달러(13조3,0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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