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한준 LH 사장, 김동근 경기도 의정부시 시장. ⓒ김민철 의원실
▲사진 왼쪽부터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한준 LH 사장, 김동근 경기도 의정부시 시장. ⓒ김민철 의원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LH와 의정부시가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 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지난 1월 국민과 고객 관점에서의 업무 처리를 위해 LH 공사 직제를 개편하면서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신설했다.

김 의원은 "LH 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 이전은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경기북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북부지역 11개 시군, 51개 지구, 17만여호의 임대주택을 관리하며 본부 상주 인력 248명, 3개 사업본부(고양·양주·남양주)와 2개 사업단(파주·김포)으로 구성된 총원 686명의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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