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원장(왼쪽 첫번째)과 김지원 아워홈 TFS사업부 팀장(오른쪽 첫번째)이 25일 제품 구매 지원 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
▲정성우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원장(왼쪽 첫번째)과 김지원 아워홈 TFS사업부 팀장(오른쪽 첫번째)이 25일 제품 구매 지원 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워홈은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제품 구매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진행된 지원행사에는 김지원 아워홈 TFS사업부 팀장, 정성우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워홈은 시설 소속 장애인들이 만든 행주 4500여장을 구매했다. 구매한 행주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요양보호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며, 일부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대리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과 장애인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소속 장애인이 직접 만든 제품 구매, 상담 지원 등 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끼, 에코백 등 의류 제품을 비롯해 앞치마, 턱받이 등 생활용품을 구입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제품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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