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2022년 영양사 및 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아워홈
▲지난 26일 열린 2022년 영양사 및 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아워홈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워홈이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워홈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과 교육생 66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점 근무자는 온라인 동시 중계로 행사에 참여했다.

수료식 프로그램은 ▲11일간의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시청 ▲신메뉴 개발 및 영상 제작 발표 ▲우수 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신메뉴 발표 세션에서는 신입사원의 아이디어가 담긴 메뉴들이 등장했다.

떠먹는 케밥, 대체육을 활용한 타코(TACO), 라이스랩(Wrap) 등 최근 식음 핵심 트렌드인 '건강&테이크아웃' 메뉴들이 주를 이뤘으며, 이와 함께 펫푸드와 과일 요거트 등도 소개됐다.

경영진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MZ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가졌으며 회사 비전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회사 주변 맛집 소개 등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어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웠을 신입사원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향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할 아워홈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후 현장 직무교육훈련, 멘토링, 개인 역량 강화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회사의 사업과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조직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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