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유니버설 픽쳐스
▲씽2게더. ⓒ유니버설 픽쳐스

-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등 캐릭터 포스터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씽2게더’는 5년만에 되돌아온 ‘씽’의 후속편으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거대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신나는 음악과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씽2게더’ 캐릭터 포스터 8종은 ‘씽’ 흥행의 주역인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뉴 캐스트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애쉬(스칼렛 요한슨), 조니(태런 에저튼),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미나(토리 켈리), 군터(닉 크롤)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씽2게더’에도 모두 함께 돌아와 더 신나는 노래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클레이(보노), 포르샤(할시)가 이번 편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목소리로 이제는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벌써부터 배우들의 찰떡 케미가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씽2게더’는 스위스, 그리스, 사우디 아라비아 등 국가에서 먼저 선을 보여 총 12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씽2게더’는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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