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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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민 “만만한 날 탈락시켰다” 폭탄 투하…24일 6화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러브캐처 인 서울’에 큰 파장을 일으킬 거대한 폭탄이 터진다.

매회 요동치는 러브라인과 예측불허의 연애 심리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6회에서는 러브캐처였지만 머니캐처로 의심돼 탈락한 양지민의 인터뷰가 큰 파장을 일으킨다.

2명의 탈락자 발생 후 뒤숭숭한 러브캐처, 갑자기 양지민의 인터뷰 영상이 켜지며 러브맨션을 뒤흔든다. 양지민은 “머니캐처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제 생각에는 어떤 언니를 좋아하는 오빠가 그 언니 떨어뜨리기 싫으니깐 제일 만만한 저를 탈락시킨 것”이라고 추측한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머니캐처로 이여민, 정수원, 서재형을 꼽아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고. 이어 양지민은 호감이 있었던 안지민에게 “오빠 저는 러브캐처이고 언니들은 머니캐처인데, 전 첫 만남 때부터 오빠가 좋다고 했는데 오빠는 헛다리를 짚고 계셨던 것 속상하다. 탈락이 아쉽지만 (제 호감을) 몰랐던 걸 후회하실 것”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모두를 미안하게 만든다.

양지민에 이어 윤정우도 자신이 생각하는 머니캐처를 거론해 러브맨션을 혼란에 휩싸이게 한다. 2명의 탈락자가 떠난 후 저마다의 복잡한 마음으로 뒤숭숭한 러브맨션. 양지민과 윤정우가 터뜨린 폭탄이 어떤 파장을 발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데이트 상대와 장소, 시간 등 모든 것이 자유인 24시간 파이널 자유 데이트가 진행된다.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유인 시즌 사상 최초의 파격 자유 데이트다.

커플 챌린지가 아닌 진심이 닿는 상대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 데이트가 예고되자, 러브맨션에 적막감이 감돈다. 규칙 없이 용기를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하는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캐처들에겐 휴대폰이 주어진다.

탈락자 발생 후 러브라인에 급변화가 예상되는 ‘러브캐처 인 서울’ 6회는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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