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체크카드 결제 시 자투리 돈을 자동으로 적립해주는 웰뱅 잔돈자동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체크카드 결제 시 자투리 돈을 자동으로 적립해주는 웰뱅 잔돈자동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만기 세후 지급액 만원 단위로 맞춰 지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체크카드 결제 시 자투리 돈을 자동으로 적립해주는 '웰뱅 잔돈자동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웰뱅 잔돈자동적금이 제공하는 금리는 최대 연 4.0%(기본 금리 2.0%)다. 체크카드 결제 시 남는 잔돈 및 자유입출금 계좌에서 잠자고 있는 자투리 돈을 싹싹 모아 적금 계좌에 모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체크카드로 물품 구입 시 남은 1,000원 미만 잔돈을 적금 계좌에 자동으로 옮긴다. 예컨대 9,900원짜리 상품을 구입하면 100원은 바로 적금 상품으로 이체된다.

특징은 만기에 지급하는 세후 지급액을 만원 단위로 맞춰 지급한다는 점이다. 만기 지급액이 121만 5,000원이면 5,000원을 더해 122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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