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11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11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웰컴저축은행

-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 기대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11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웰컴 굿!스타트업은’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한다.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은 ▲용달의 기사(대표 최병선) ▲캐시멜로(대표 윤형운) ▲단비코리아(대표 공경남) ▲휴식(대표 김환종) ▲타임오더(대표 서현민) ▲퍼니피그(대표 방대성)다.

‘웰컴 굿!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4주간에 걸쳐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모집에 총 267개 기업이 지원하는 등 경쟁률은 66.7대 1로 지난해 1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도 높은 관심 속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중 4개의 스타트업이 선발 됐으며 여기에 올해 초 스타트업 상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개의 스타트업이 더해져 총 6개 스타트업이 ‘웰컴 굿!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확정됐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선발하였고 이들의 성장을 도움으로서 산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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