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자사의 디지털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자사의 디지털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디지털뱅크 3.0버전 플랫폼 확장 계획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자사의 디지털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저축은행 최초 모바일 풀 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선보인 웰컴저축은행은 ‘잔돈모아올림’ 적금 상품 등 혁신적인 금융상품으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출범 이후 무료로 사업자매출조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외환송금,체크카드 없이 ATM기기에서 출금 등을 포함해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 올려왔다.

실제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을 이용하는 고객의 80%가 20대에서 40대 고객이며 90% 이상의 고객이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을 통해 웰컴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웰컴 측의 설명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내년 웰컴디지털뱅크3.0으로 플랫폼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 개선된 3.0 버전에선 고객 개인의 거래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 서비스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서비스 웰컴디지털뱅크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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