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뉴스=강윤지 기자] 예신저축은행과 해솔저축은행이 통합 출범하는 웰컴저축은행(대표 손종주)이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창원 등에 총 12개 지점을 두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웰컴론)이 예신저축은행과 해솔저축은행을 인수해 설립됐다.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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