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김대환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현 대표이사인 원기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임추위 추천을 받은 김대환 부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과 경영혁신그룹장, 경영지원실장 등 요직을 두루 맡은 재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15년부터 삼성그룹 컨트롤타워였던 삼성 미래전략실의 금융일류화추진팀에서 근무하다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생명으로 복귀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이른 시일에 마무리에 확정한 뒤 발표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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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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