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화형 메신저 '챗봇 샘'. ⓒ삼성카드
▲삼성카드 대화형 메신저 '챗봇 샘'. ⓒ삼성카드

-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메신저 '챗봇 샘',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삼성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메신저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국제 포럼)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7,3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챗봇 샘은 AI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앱(App)에서 고객이 다양한 업무를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삼성카드는 'Atomic 디자인 시스템' 적용으로 고객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답변하도록 챗봇 샘을 최적화했다. 'Atomic 디자인'이란 다양한 정보를 유형화해 고객에게 일관된 모습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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