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월 최대 2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다이소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월 최대 2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다이소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월 최대 2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다이소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다이소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다이소에서 건별 1만원 결제 시 2,000원, 2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액이 60만 원 이상일 경우 다이소에서 각각 3,000원,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일 1회, 월 최대 5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커피전문점, 배달앱 이용 시 각 월 최대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소 이용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은 물론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적립도 함께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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