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현대건설

- 전용 39~93㎡ 1,915세대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되고,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이날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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