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

- 전용 59~84㎡ 382세대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고, 정당계약 기간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자연·교통·생활 입지가 뛰어나다.

단지 뒤편에는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주변으로는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공립)를 비롯해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돼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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