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한글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한율 한글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한율이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해 컬렉션은 아름다운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한율 측은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을 단상자에 한글로 꽉 채워 담았다면서 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디자인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올리브영을 비롯해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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