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 ⓒ헤라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 ⓒ헤라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클래식 립스틱 ‘루즈 클래시’를 신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글로우 제형이 입술에 정교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헤라의 헤리티지인 ‘서울리스타’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 레드’가 대표 컬러다. 여기에 헤라 립 카테고리 최초로 리필 구조의 포장재를 접목 시켜, 립스틱을 다 사용한 후 내부 용기만 리필 제품으로 교체하면 외부 용기는 재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루즈 클래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8일까지 아모레성수 매장 2층에서 ‘서울 레드(SEOUL RED)’ 콘셉트로 루즈 클래시 전 색상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주요 8개 백화점에서는 전체 공간이 서울 레드 컬러로 연출된 이색적인 매장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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