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에스트라는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브랜드관 입점에 이어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인 ‘뷰티 박스(Beauty Box)’ 17개 전 매장에도 입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대표하는 에이시카365, 아토베리어365, 테라크네365, 더마UV365 라인의 16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에스트라는 특히, 베트남 시장 공략의 주력이 될 에이시카365 라인의 경우 에스트라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연구 역량이 집약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으로, 해당 제품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베트남 현지 사전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좋은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스트라는 브랜드의 베트남 공식 진출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