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에디션 설 선물 포장 이미지. ⓒ오설록
▲티 에디션 설 선물 포장 이미지. ⓒ오설록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트 구성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됐다.

끝으로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주의 신비로운 비경을 모티브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삼다연 제주 영귤 등 오설록 시그니처 블렌디드 티 6종을 사용이 편리한 서랍형 케이스에 담겼다. 

신제품 ‘티 에디션’ 3종은 오설록 몰을 시작으로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등 오설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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