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김포공항점 전경.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김포공항점 전경.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문을 연 김포공항점은 국내외 고객과 제주를 잇는 첫 관문으로서,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를 통한 쉼의 가치를 전달한다. 오설록 측은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 느낌으로 풀어낸 인테리어와 활주로를 조망하는 뷰가 차별화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말차 클라우드 슈페너, 말차 베이글과 브리오슈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티푸드는 김포공항점에서만 한정으로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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