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더 핸드 크림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더 핸드 크림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새로운 핸드 케어 제품 ‘더 핸드 크림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메라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의 범위를 핸드 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이면서, 기존 핸드 케어의 일반적인 루틴을 변화시키는 감각적인 애티튜드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더 핸드 크림 미스트’는 핸드크림처럼 제형의 양을 조절하거나 흡수시키지 않아도 되는 미스트 형태다. 가볍게 손에 뿌리면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손으로 가꿔주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여러 번 덧바르듯 뿌려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점이 포인트다.

여기에 싱그럽고 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을 비롯해 민트과 허브인 파촐리와 라벤더의 향이 가미됐다.

프리메라의 신제품 ‘더 핸드 크림 미스트’는 이달 2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아모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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