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 ⓒ라네즈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를 비롯해 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으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에미상 후보로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개봉을 앞둔 소니 픽쳐스의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도 출연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시드니 스위니는 이번에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라네즈는 올해 1월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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