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약국용 신제품 관절연골엔 구절초 골드를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이 약국용 신제품 관절연골엔 구절초 골드를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GC녹십자의 계열사 GC녹십자웰빙은 관절케어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의 약국용 신제품인 '관절연골엔 구절초 골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약국가에서 관절건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 것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약국 유통해 판매되고 있는 관절연골엔 구절초 골드는 기존 제품에 비타민D, 아연, 셀렌을 추가해 관절과 연골뿐만 아니라 뼈, 면역, 항산화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드로이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엄선한 부원료도 함께 들어있다.

지난해 4월 GC녹십자웰빙이 출시한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국내 최초의 '구절초추출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GC녹십자웰빙에서 10년간 연구개발한 이 구절초추출물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았다.

핵심지표성분인 '리나린(Linarin)'을 함유하며 구절초 원물을 2,500% 농축하는 신기술을 통해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 6주 후 통증이 21% 감소되는 효과가 증명된 제품이라는 것이 GC녹십자웰빙의 설명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제품의 효능을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고객들의 성원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에 약국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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