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소외계층을 위해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개를 기부했다. ⓒGC녹십자
▲GC녹십자가 소외계층을 위해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개를 기부했다. ⓒGC녹십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GC녹십자가 분유 '노발락' 3,000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분유 제품을 각각 약 2,000개·1,000개 기부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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