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다이어트 식품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이 다이어트 식품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GC녹십자의 자회사 GC녹십자웰빙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한 다이어트 식품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NT 비움 발효효소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의 비율을 높였고 여기에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균형 있게 설계했다고 GC녹십자 웰빙은 소개했다.

또 효소의 원활한 흡수와 활성을 돕는 17종의 유산균 및 프락토올리고당과 영양소가 풍부한 옥수수수염추출분말, 히비스커스추출물, 사과초모식초분말 등도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소화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줘야 한다"며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식사 후 불편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가벼운 하루를 여는 식습관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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