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의 요리조리'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롯데홈쇼핑의 식품 프로그램이다. 김나운이 상품 기획부터 재료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을 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250회 방송 동안 주문수량 100만건, 주문금액 7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특집 방송은 고객 20명을 초청하는 등 '생일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집 방송에서는 롯데홈쇼핑의 인기 상품이었던 ▲살치살 한판 명작 ▲국내산 손질문어를 방송한다. ▲부처리 블랙라벨 목등심 세트 등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그동안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집방송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가정간편식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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