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R) 하이메이드 PC품목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3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R) 하이메이드 PC품목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3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의 PC품목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게이밍데스크탑(HIM-TH104RGUP)’과 ‘하이메이드 모니터(32형; HM-J32M)’는 국내 PC브랜드 ‘주연테크’와 개발한 제품이다. 게이밍데스크탑은 엔비디아 RTX 2060 DDR6 12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PC이며 가격은 159만원대이다. 모니터는 IPS 패널을 채용한 FULL HD모니터이며 가격은 24만원대이다.

‘하이메이드 노트북(BB1321FW-S-256-PB(P))’은 1.29kg의 무게와 38만원대의 가격대가 특징인 제품이다. 피벗(모니터를 상하좌우 360도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 가능한 ‘하이메이드 모니터(27형; HM-HYPERSTAR_27P)’도 인기 상품이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향후에도 특정 품목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하이메이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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