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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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신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LG CNS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두 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다.

LG CNS는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애플리케이션 성장 ▲베스트 팀 등 총 다섯 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문 당 1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2개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LG CNS가 유일하다.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베스트 팀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광고주와의 협력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상무)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IT 신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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