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사장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한수원은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지원인력과 상인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상인들이 화재피해로 인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덕군이 조성 중인 임시시장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상인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SR산업] 한수원,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14년 연속 대통령상
- [SR산업] 한수원, 중진공과 중기 해외진출 활성화 나서
- [SR산업] 한수원, ‘여성기업 활력제고 위한 간담회’ 개최
- [SR산업] 한수원-포스코, 국내 최초로 제철소 부생수소 활용 사업 협력
- [SR산업] 한수원, ‘2021 소셜아이어워드’서 2년 연속 대상 받아
- [SR산업] 한수원, 100억원 규모 루마니아 원전 기자재 공급 사업 수주
- [SR산업] 한수원 직원 “탈원전 반대하니 불법사찰 당해”…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 [SR산업]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안심카 튜닝완료 기념식
- [SR산업] 한수원, 강원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소 짓는다
- [SR산업] 한수원 경주 홍보관, 관광공사 주관 '올해 산업관광지 12선’에 꼽혀
- [SR산업] "한국전력·자회사 퇴직자 '품앗이 재취업'"
- [SR산업] 한수원, CNL과 사용후핵연료분야 기술 협력
이두열 기자
headfever2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