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 ⓒ한양
▲한양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 ⓒ한양

- 건축·공무·전기·기계·홍보 등 인재 확보 나서

- 오는 19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 통해 접수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양이 2021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공사·공무·전기·기계·부대토목·건축견적·Smart Construction·PR·광고 분야다. 신입사원은 ▲건축·전기·기계 등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공사·공무·전기 등의 직무는 3년 이상 ▲PR은 4년 이상 ▲광고는 1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경력·신입사원 모두 4년재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 밤 12시까지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의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분야별로 전형일정이 다를 수 있어 각 단계별로 지원자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양은 최근 주력인 주택사업에서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LNG 등 신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면서 전문 인재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양 관계자는 “기존 주택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한양과 함께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사회를 만들어 갈 핵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채용 및 한양의 사업과 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룸’ 또는 유튜브 채널 ‘한양 TV’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