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유니트 ⓒ대림산업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유니트 ⓒ대림산업

- 부산에서 첫 오픈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림산업이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 리뉴얼에 맞춰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10일 공개했다.

부산에서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연구와 분석을 지속해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가장 완벽한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마이 드림하우스’는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고객이 거주 중인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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