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면역 유산균 제품 이미지 ⓒ풀무원건강생활
▲100억 면역 유산균 제품 이미지 ⓒ풀무원건강생활

- ‘3중 기능성’ 방문판매 상품으로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36년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며 쌓아온 풀무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풀무원로하스가 ‘100억 면역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00억 면역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1일 10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설계돼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기능을 충족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김치에서 유래한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을 포함한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이외에, 부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배양액 분말(포스트바이오틱스)을 함유해 유산균 포퓰러를 완성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제품 3개월 분을 구매하는 고객 3천 명에게 10일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조유나 풀무원건강생활 제품 담당자는 “높은 보장 균수와 함께 우유 성분이 없는 안심 유산균으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는 한편 풀무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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